상암·삼각지·경리단길·노원, 동네와 메뉴로 고르는 서울 식사 안내
서울에서 약속 장소를 정할 때는 먹고 싶은 음식만큼 어느 동네에서 만나는지도 중요해요. 여러 회차의 가게를 상암, 삼각지, 경리단길, 노원으로 나눴어요. 한 동네 안에서도 음식의 종류가 다른 가게를 함께 두어, 취향이 갈릴 때 비교할 수 있게 했어요.
같은 묶음의 가게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일정은 아니에요. 밥이나 면으로 식사할지, 여러 접시를 나눌지 먼저 정한 뒤 한 곳을 골라 보세요. 주소가 비슷해도 실제 출입구와 이동 경로는 다를 수 있어, 여기서는 걸리는 시간이나 도보 거리를 정해 두지 않았어요.
상암: 태국식 한 끼와 닭 국물
온타이키친과 류정 닭개장은 월드컵북로54길 17로 주소가 같지만 메뉴의 방향이 달라요. 온타이키친에서는 돼지고기 덮밥인 카오 무삼찬, 닭고기 볶음밥인 카오팟까이, 팟타이를 비교할 수 있어요. 밥과 면을 각자 고르고 싶을 때 후보로 두세요. 류정 닭개장은 닭개장과 닭곰탕, 영양 들깨 닭개장처럼 닭 국물을 중심으로 고르는 가게예요. 두 식당은 같은 주소에 있으니 찾아갈 때는 상호로 구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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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소시지·핫도그와 생선구이 백반 사이
삼각지에서 빵과 고기를 먹고 싶다면 노케찹, 밥과 반찬을 중심으로 먹고 싶다면 대원식당을 비교해 보세요. 노케찹은 수제 소시지와 핫도그가 중심이고, 매콤한 초리조 소시지도 있어요. 소시지 종류를 골라 나누는 구성이 당길 때 살펴볼 만해요. 대원식당은 제육 두루치기와 연탄불 고등어구이를 함께 먹는 백반 세트가 있어, 고기와 생선을 한 상에서 고를 수 있어요. 두 가게의 주소는 한강대로62가길과 62나길로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골목이에요. 약속 장소를 공유할 때 상호까지 함께 보내면 가게를 구분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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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감자 그라탕을 나눌지, 생선찜을 먹을지
폴스다이너는 감자 그라탕과 잠봉뵈르처럼 감자·빵을 중심으로 고를 수 있는 양식당이에요. 여러 접시를 나누고 싶다면 이 두 메뉴를 먼저 살펴보고, 파스타나 스테이크의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여수댁은 가오리찜과 덕자찜 등 생선 요리 쪽으로 식사 방향이 달라져요. 빵과 버터를 즐길지, 찐 생선과 돌게장 같은 메뉴를 먹을지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두 곳은 녹사평대로54길과 52길에 있어 경리단길 안에서도 주소를 구분해야 해요. 폴스다이너는 메뉴가 바뀌는 곳이므로 먹고 싶은 요리를 정했다면 방문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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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함께 볶아 먹는 쭈꾸미, 각자 고르는 돈까스와 짬뽕
쭈꾸미달인 노원직영점에서는 쭈꾸미 삼겹살이나 모듬 쭈꾸미를 고르고 날치알 볶음밥까지 이어 먹는 구성을 생각할 수 있어요. 돈까스먹는용만이는 까르보돈까스와 칠리마늘돈까스, 모짜렐라치즈돈까스처럼 소스와 치즈 취향으로 나눠 고르기 좋아요. 국물 있는 면이 당긴다면 칠성해물통짬뽕의 통오징어·통낙지·전복 짬뽕을 비교해 보세요. 찹쌀탕수육도 함께 고를 수 있어요. 세 곳은 노원구 안에서도 상계로, 한글비석로20길, 덕릉로83길로 주소가 달라요. 한 끼에 연속으로 돌기보다 모임에서 원하는 메뉴를 먼저 정하고 한 곳을 목적지로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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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에서는 태국 음식과 닭 국물을, 삼각지에서는 빵과 백반을, 경리단길에서는 양식과 생선찜을 비교할 수 있어요. 노원에서는 볶음·돈까스·국물 면 중 무엇을 먹을지부터 정해 보세요. 같은 동네의 선택지를 함께 살펴보되, 가게를 정한 다음에는 정확한 주소와 주문할 메뉴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영업시간과 휴무일, 가격은 촬영 이후 바뀌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가게에 확인해 주세요. 잘못된 정보는 문의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