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밀이야 bimirya YouTube
비밀이야 채널이 2026년 7월 26일에 올린 이탈리아 편이에요. 비밀이야는 2018년 가을까지 이탈리아의 미쉐린 3스타를 모두 다녔는데, 그해 말 3스타가 된 이곳만 계속 숙제로 남아 있었다고 해요. 보통 10월이나 11월에 이탈리아를 찾는데 그때마다 이 식당이 쉬는 기간이었고, 이번에 6월에 올 일이 생겨 부랴부랴 예약했다는 사연이에요. 노르베르트 니더코플러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호텔 피자집에서 요리를 시작해 거의 독학으로 별을 쌓았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식당은 남티롤 돌로미티 지역의 소도시 브루니코에 있어요. 큰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 지대라 볼차노나 베네치아 쪽에서 차로 몇 시간 이동해 하루를 비워 두는 일정이 현실적이고, 돌로미티 여행과 묶어 들르는 사람이 많을 만한 위치예요. 10월 무렵부터 이듬해 3~4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여름 시즌에 맞춰 계획해야 해요. 이 집은 올리브 오일처럼 흔한 재료를 거의 쓰지 않고 산에서 나는 허브, 유제품, 민물생선, 사냥 고기로만 코스를 만드는 철학이 분명해요. 비밀이야는 세상 맛있는 재료를 다 모아 주는 쪽을 좋아해서 사실 자기 취향의 식당은 아니라고 미리 밝히고, 계속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 나오는 경험 자체는 흥미롭다고 했어요. 다만 전반적으로 소금 간이 센 편이고 풀 맛이 코스 전체를 관통한다는 점은 분명히 짚었어요. 개성 있는 지역 요리를 경험하려는 사람에게 맞고, 익숙한 맛을 기대한다면 고민이 필요한 곳이에요. 테이스팅 메뉴 한 가지만 운영하고 한두 가지 요리를 추가할 수 있어요. 응접실 같은 공간에서 아페리티프와 웰컴 디시를 먼저 먹고 자리로 이동하며, 주방 앞 자리를 예약하면 깔끔한 주방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요.
아틀리에 모에스메르 (Atelier Moessmer)
양식 · 이탈리아 브루니코
장면부터 보기00:00아틀리에 모에스메르는 돌로미티 브루니코에 있는 미쉐린 3스타로, 테이스팅 메뉴 하나만 운영해요. 비밀이야는 응접 공간에서 산미가 강한 스푸만테와 웰컴 디시를 먹었는데 맛은 있지만 조금 짜다고 했고, 주방 앞 자리에서 코스를 이어 갔어요. 셰프 시그니처인 민물 흰살생선 코레고네 타르타르는 뵈르 블랑과 딜 오일을 곁들였고, 렌틸 간장에 재운 소 심장을 올린 메기 요리와 콜라비 동치미 같은 접시가 이어졌어요. 베리를 우린 소스의 우설은 와인과 먹기 좋다고 했고, 레드로는 루치아노 산드로네 카누비 보스키스 2012를 마셨어요. 가장 좋았던 건 라르도와 산 허브를 올리고 뼈 소스를 낸 사슴 요리로, 먹어 본 사슴 요리 중 거의 최고라며 전혀 짜지 않다고 했어요. 루바브 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었어요. 영상 속에서는 300유로가 넘는 가격 대비 더 좋은 대안이 많을 것 같다는 말도 나왔어요.
- 주소
- 이탈리아 브루니코 비아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17
- 대표 메뉴
- 테이스팅 메뉴, 코레고네 타르타르, 사슴 요리, 우설 요리
- 영상
- 처음부터 보기
가게 참고 정보
메뉴
테이스팅 메뉴, 코레고네 타르타르, 사슴 요리, 우설 요리, 루바브 치즈케이크 디저트
좋았던 점
-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지역 재료와 개성 있는 요리를 경험할 수 있음
- 사슴 요리 완성도가 매우 높음
- 주방이 보이는 자리가 있고 주방이 깔끔함
- 식전 응접 공간에서 아페리티프와 웰컴 디시로 시작하는 구성
참고할 점
- 전반적으로 소금 간이 센 편
- 산나물·허브 위주의 맛이 취향을 탈 수 있음
- 가격 대비 만족도가 갈릴 수 있음
- 겨울~봄 사이 휴업 기간이 있어 방문 시기가 제한됨
편의시설
주방 앞 좌석 있음, 아페리티프 라운지 있음, 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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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가게 | 위치 | 대표 메뉴 | 영상 |
|---|---|---|---|
| 아틀리에 모에스메르 (Atelier Moessmer) | 이탈리아 브루니코 비아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17 | 테이스팅 메뉴, 코레고네 타르타르 |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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