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밀이야 bimirya YouTube
비밀이야 채널에 2026년 9월 말 올라온 서울 편이에요. 진행자는 예술의전당 앞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하다 2020년 미쉐린 1스타를 받고, 2021년 말 건강 등의 이유로 문을 닫았던 이지원 셰프가 약 5년 만에 다시 연 오프레를 찾았어요. 진행자는 셰프를 돌아온 중고 신인이라고 부르며 반가워했고, 서초동 시절부터 함께해 온 디저트 쪽 셰프의 접시도 이어서 나와요. 오프레는 서울 중구 다산로, 약수역 근처 건물 1층에 있어요. 진행자 말로는 도보 10분 거리에 최근 문을 연 다른 신상 레스토랑들도 있어 요즘 이 동네에 새 식당이 모이고 있다고 해요. 약수역에서 걸어갈 수 있으니 지하철로 가는 편이 편하고, 저녁 코스라 와인을 곁들일 계획이라면 차는 두고 가는 게 좋아요. 좌석은 카운터 6석이 전부이고, 식전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송아지 가죽을 깐 카운터와 크리스토플 식기처럼 커틀러리에 대한 셰프의 집착이 눈에 띄는 공간이에요. 진행자 회사가 캐비아와 트러플을 납품하는 거래처라 오프레 전용 캐비아 이야기와 트러플을 아낌없이 가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이날은 크루그 컬렉션 1988, 르플레브 비앵브뉘 바타르 몽라셰 2016, 르루아 뉘 생 조르주 1996 등을 곁들였어요. 기념일이나 셰프와 가까이서 대화하며 먹는 식사를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 곳이에요. 영상 속 가격은 디너 인당 42만 원이었어요. 영상 설명 기준 영업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이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쉬어요. 좌석이 6석뿐이라 예약 경쟁이 있을 수 있어요. 오픈 초기라 오리 크레페처럼 앞에서 하나씩 말아 주는 요리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지적이 있었고, 일반적인 프렌치보다 간이 약한 편이라는 평도 있었어요. 푸아그라 트러플 타르트는 페리고 트러플 시즌에만 나오고, 그 외 시기에는 무화과 푸아그라로 바뀐다고 해요.
오프레
양식 · 서울 중구
장면부터 보기00:00약수역 오프레의 첫 요리는 단새우와 토마토 가스파초에 오프레 전용 크리스탈 캐비아를 듬뿍 올린 접시로, 캐비아의 감칠맛과 단새우가 잘 어울렸어요. 부라타 폼과 마카다미아를 올린 자연산 전복은 조금 싱거워 캐비아가 아쉽다는 평이었고, 버터가 예쁘게 나온 빵은 맛있다고 했어요. 토마토 소르베와 참치 등살은 쨍한 산미가 좋았어요. 브라운 버터에 케이퍼와 파슬리를 넣은 그르노블 소스의 덕자 병어는 라르도와 순무를 곁들였는데, 전날 다른 곳에서 먹은 덕자와 비교해 익힘은 이 집 압승이라고 했어요. 트러플을 산처럼 갈아 올린 푸아그라 타르트, 소금 간 없이 오래 뽑은 육수 소스의 토종닭과 스윗브레드가 이어졌어요. 복숭아 프리디저트, 치즈 모양 디저트 뒤의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먹어 본 것 중 손꼽는 맛이라는 반응이었어요.
-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 97
- 대표 메뉴
- 디너 코스, 단새우 토마토 가스파초와 크리스탈 캐비아, 덕자 병어 그르노블 소스, 푸아그라 트러플 타르트
- 영상
- 처음부터 보기
가게 참고 정보
메뉴
디너 코스, 단새우 토마토 가스파초와 크리스탈 캐비아, 덕자 병어 그르노블 소스, 푸아그라 트러플 타르트, 토종닭과 스윗브레드
좋았던 점
- 단 6석의 카운터로 셰프와 가까이에서 식사할 수 있음
- 캐비아·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함
- 식기와 커틀러리까지 세심하게 고른 공간
-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쁘띠뿌르 등 디저트 구성이 풍성함
참고할 점
- 오픈 초기라 일부 요리의 서빙 속도가 느릴 수 있음
- 일반적인 프렌치보다 간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좌석이 6석뿐이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음
편의시설
6석 카운터 좌석, 아페리티프 공간 있음, 저녁 19:00~23:00 영업, 일·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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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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